만 19세 된 AV 배우
![만 19세 된 AV 배우 이미지 #1](/data/file/korgall/16261516600878.jpg)
하기 내용은 뿜뿌 AV 평론가 관망호랑이님~
관망호랑이-
02년생, 지난해까지 그 이름을 언급하는 것조차 금기시되었던 무디즈의 가장 어린 배우인 오노 릿카입니다. 1월 30일생으로 얼마 전 만 19번째 생일을 넘겼는데, 참고로 일본에서는 18세가 넘으면 데뷔가 가능하며 대표적인 케이스로 18번째 생일을 분초단위로 헤아리고 있다가 데뷔를 한 사쿠라 마나가 있습니다(참고로 사쿠라 마나는 남자들이 득실거리는 공업전문학교를 다니다가 데뷔한 엄청난 멘탈의 소유자...이정도가 되어야 업계의 전설로 군림할 수 있다는).
오노 릿카는 업계에서 손꼽힐 정도로 굉장히 어리기 때문에 뭔가 판타지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여러모로 영글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다만, 얼빠를 자청하는 분들은 수감이 해제되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는 분들이 많았죠. 경탄을 자아내는 바디밸런스와 연기력, 스킬을 보유하고 있는 것은 아니나 풋풋한 매력, 귀엽고 예쁜 느낌의 옆집 여동생과 같은 느낌을 선호하는 분들에게 있어서는 체크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참고로 19번째 생일이 지나고 난 뒤 나오는 2월 신작은 마이크 인디아 델타 에코 882였으며, 896, 809을 연달아 내고 있습니다).
한편, 아청법에 대한 이야기들이 갑론을박이 많은데요. 아청법에는 2조 5항, ‘아동·청소년 또는 아동·청소년으로 명백하게 인식될 수 있는 사람이나 표현물이 등장하여 제4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행위를 하거나 그 밖의 성적 행위를 하는 내용을 표현하는 것으로서 필름·비디오물·게임물 또는 컴퓨터나 그 밖의 통신매체를 통한 화상·영상 등의 형태로 된 것을 말한다’라는 논란을 불러일으킨 조항이 있습니다. 즉 배우나 가상의 등장인물이 성년이든 삼십이든 마흔이든, 고희를 넘었어도 작품 내에서의 설정이 미성년자로 등장하거나 그에 준하는 연기를 한다면 해당 법안에 의해 처벌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성인이 미성년자를 연기하거나 미성년자들이 입을 법한 의상(교복 등)을 입고 나온다면 문제가 된다는 것이죠.
사실 아청법은 이 조항만 빼면 매우 지극히 당연하게 실행되어야 하는 법안으로 환영받을 만한 것이지만, 이 부분 때문에 지속적으로 많은 갑론을박이 있어 왔습니다. 다수의 판례들과 적발사례들을 미루어 볼 때, 명백히 19세 미만을 표현하고 있고 또 그러한 배우가 등장하는 사례들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관련 애니메이션을 배포하는 등의 사람들이 처벌을 받은 부분들을 감안해 본다면 조심해야 하는 것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그러나 실정법상 실제 배우가 20세를 훌쩍 넘었는데 교복, 혹은 그에 준하는 복장 등을 입고 나와서 연기하는 흔한 작품들의 경우들은 논란의 여지도 많고 판례에서도 이에 대한 판단을 유보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까지 반드시 처벌을 받는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실질적으로 해당 작품이 처벌대상이 된다는 것을 밝히기 위해서는 제작사에 등장인물에 대한 신원확인을 요청해야 하고 그 자료를 기반으로 해야 할 것인데, 다들 아시다시피 배우들은 가명에 나이를 속이는 경우가 비일비재한 경우가 많은 만큼 실정법으로 적용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또한 논란이 될 만한 경우들을 모두 검열하고 적발할 만큼 우리나라 수사기관이 한가하지도 않죠. 예를 들어서 내일모레 서른인 스즈무라 아이리가 교복을 입고 나오는 작품을 모두 문제삼을 수는 없다는 말입니다.
따라서, 오노 릿카와 같이 ‘대놓고 19세 미만’인 경우들이나 혹은 거짓말이라도 좋으니 프로필상 배우의 정확한 인포메이션이 없는데 논란이 될 만한 경우들만은 충분히 주의를 한다면 문제가 될 소지는 없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제도권 이외에 있는 것들을 찾거나 관심을 보이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고 생각하는데다 대놓고 아청법에 걸릴 만한 소지의 콘텐츠들은 반드시 경시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만큼 나름의 주의만 기울인다면 만족스러운 탐미생활을 영위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관망호랑이-
사실 오노 릿카는 카유게에 하도 많이 나와서…인기도가 많은 짤방인지 본문의 제목 그래도 자주 등장하는군요 ㅋㅋㅋ
몇번 나오다보니까 자기복제도 식상하니 이쯤에서 다른 이야기를 해 보자면, 2002년생이라 나이가 깡패인 배우라 그런지 메이저 레이블인 무디즈에서 열심히 밀어주고 있는 ‘무디즈 디바’중 한 명이긴 하지만, 사실 아직 평가는 그다지 높지가 않습니다. 희소가치가 있다는 본인의 특장점을 잘 알고 있어서 그런지, 그리고 태생적인 외모가 예쁘다는 것을 본인이 자각을 하고 있어서 그런지, 자기관리가 그다지 잘 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평가는 ‘젓살이 좀 빠져야 태가 날 것 같은데 살이 더 찌고 있다’라는 게 지배적입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20살이 된 기념인지 코끝성형을 단행했는데 그게 또 실패라는 이야기가 많이 돌고 있는지라, 풋풋한 매력과 실제 있을법한 배우를 취향하시는 분들이 아니라면 굳이 오노 릿카를 추천하지는 않는 것이 사실입니다. 다만 본인은 연기활동을 정말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하니…신인배우를 보는 느낌으로 한 내년쯤 묵혀 두었다가 다시 신작을 찾아 보는 건 어떨까 하고 조심스럽게 언급해 봅니다. 아, 참고로 우리나라 나이로도 만으로 19세를 넘겼으므로 아청법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7월 신작은 마이크 인디아 델타 에코 948, 풍속 레지던스 컨셉입니다.